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16강/C조 (문단 편집) ==== 경기 전 ==== '''이번 대회의 투명라인 vs 한때 중국의 투명라인''' '''예상 승률 EDG 93 vs 7 H2K''' 한국 한정으로는 류 때문에 이야기가 다르지만, 현재 H2k는 실력 대비 주목도와 화제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팀이다. 북미는 고진감래의 1위 CLG, 인기 최강에 꾸준함의 TSM,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C9이 고르게 관심을 받고 있지만 유럽 2시드 H2k는 3시드의 오리젠보다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압도적인 실력의 뉴 프나틱과 이 프나틱의 전승을 막았고 올드 프나틱의 베테랑들이 소속된 오리젠 때문이다. 게다가 H2k는 롤드컵이 다가올수록 하락세를 탔으며, 서머 시즌 3위에 머무른 데다 저 두 팀에게 이번 시즌에 전패했다. 정글러 룰렉스라는 확실한 구멍이 있는 것은 덤. 당장 라이엇 탑 20 플레이어, 레딧 탑 20, 심지어 서모닝 인사이트 탑 20 등을 봐도 H2k 선수들의 이름은 단 한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라이엇 탑 20으로 한정하면 KOO도 유사한 상황이다. 심지어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서머 중후반의 하락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행, 서머 3위라는 애매한 성적, 플레이 스타일 전부 KOO와 판박이다. C9은 첫날 첫승 자체가 이변이니 탑 20 선정 시점에서는 논외고.] 하지만 일단 SKT를 상대로 선보인 H2k의 폼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 굳이 말하자면 침몰해가던 H2k가 아니라 유럽 리그에서 가장 좋던 시절 H2k의 그 모습이다. 스마트한 운영, 딱히 빠지는 것 없는 개인 기량, 우수한 팀플레이 등 H2k다운 장점을 대부분 되찾았다. 핵구멍 룰렉스도 아쉽기는 했지만 벵기를 상대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 ~~문제는 이제 상대가 순수한사랑이라는 거지만~~ 이 폼을 유지하면 탈락해도 후회 없었다는 이야기는 들을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SKT를 위협했듯이 EDG에게도 분명 위협을 가할 것이다. 반면 EDG는 MSI를 우승한 세체팀이지만 이후 폰의 부상과 대체 선수 기용, 선수 간 갈등 등으로 인해 폼이 떨어지면서 중체팀의 자리를 LGD에 내주었고, 흔들린 이후로는 EDG의 경기나 EDG를 이겨본 팀들의 경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EDG를 이기고 강등당한 UP는 잊자~~ 얼마나 폼을 되찾았는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롤드컵 1일차에서 중화권인 [[대만]]이 2패를 기록, 그것도 1패는 대이변으로 평가받는 패배를 기록하고 EDG를 이겨본 IG는 프나틱에게 서렌과 카카오의 스카너 888을 남기며 무너진 데다가 이 경기 직전 LGD가 유리하던 경기를 말아먹으며 오리젠에 역전패하면서 중화권 롤이 전체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IG는 원래 기복덩어리였고, 대만과 중국은 다른 리그다. BKT와의 경기를 논외로 칠 때 EDG와 LGD S티어를 받은 두 팀의 경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어야 LPL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일단 현재 코로가 건강 문제도 있는 데다 탱커 및 AP가 아닌 딜탱 브루저에 적응을 못하고 있고 유럽서 풀타임 스트리머가 될 예정이며 어메이징제이가 주전이라고 알려졌지만, 당장 BKT와의 경기는 페이크였고 H2k전부터 코로를 떡하니 투입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첫날은 보너스 스테이지였다. 한편 EDG야말로 리그 2회 우승을 해도 인기가 없던 팀이다. 현재는 워낙 잘 나가서 상황이 좀 달라졌지만 시즌 4에는 자국 리그 2회 우승을 하고도 롤드컵 멸망과 맞물려 인기투표에서 탈탈 털리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히 순항하며 팬도 불어나고 성적이 깡패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팀. H2k도 인기를 얻으려면 지금부터 커리어와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